히가시노게이고 화이트러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히가신노 게이고의 설선 시리즈 소설 화이트 러시를 준비해 봤습니다. 겨울에 설산 한적한 스키장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생학 연구소에서 해고된 과학자 쿨드하르는 자신이 만든 치명적인 생물랑 무기를 훔쳐 나와 눈덮힌 산속 어딘가에 숨겨둡니다. 그리고 연구소장 도고를 협박하며 다시는 무시당하지 않겠다는 분노를 드러내게 됩니다. 연구소축은 무기의 존재 외부에 알려질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벌어질 것을 두려워하고 결국 구리바시라는 남자를 시켜 무기를 되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단서하고는 테디비어가 걸린 장소라는 힌트뿐. 설사는 아름답지만 동시에 고립과 공포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쿠즈하라는 추적한 사람들, 무기를 노리는 다른 세력, 그리고 우연히 사건이 휘말리 인물들이 얽히며 긴장감은 고조됩니다. 혈산 속에서의 추격과 순박국질은 생존을 건 싸움으로 번지고 사람들은 점차 극한 상황 속에서 진실한 본심을 드러내게 됩니다. 결국 눈물 휘물아치른 가운데 무기를 찾는 마지막 대결이 벌어지고 욕망과 두려움 그리고 인간의 선택이 가져오는 무게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야기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이 불행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복을 어디에 치는지 이거에 대한 질문을 조용히 남기면 끝을 맺습니다. 희가 신호 게이고 특유의 치밀한 전개와 설산의 긴양감이 어울려진 작품이라곤 하지만 인물들의 개성이 다소 옅어 몰입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만 단순한 추격국을 넘어 인간의 심리와 삶의 본질을 성찰을 담아낸 짙은 여움을 남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코감기에걸려 발음이 더더욱뭉개진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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